세종시 아름중, 과밀학급 해소 청신호
시·의회·교육청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책 마련 학생수용율 100% 초과, 자녀 취학 예상인원 증가, 시설복합화를 포함한 15학급 증축 교육부 심의 기준 충족
세종시 아름중학교 과밀학급 문제 해소에 시·의회·교육청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마련하면서 청신호가 켜졌다.
우선 학생수용율 100% 초과, 자녀 취학 예상인원 증가, 시설복합화 등 교육부 심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힘을 보탰다.
첫째, 학생수용률이 아름중 완성 학급 수 조정으로 100%를 넘어섰고,
둘째, 행안부, 과기정통부 등에 세종시 이전으로 자녀 취학 예상인원이 720명이 넘을것으로 국무총리실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셋째, 세종시교육청에서 신축은 교육부와 중투에서 억제하고 학교시설 복합화는 긍정적이므로 시설복합화를 포함한 15학급 증축으로 방향전환을 하였고,
이와함께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학교시설 복합화 필요성 제기에 “이춘희 세종시장이 학교시설 복합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함에 따라 탄력을받게 됐다.
상병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은 지난해 시정질문과 올해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아름동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조속한 학교 신설 및 증축을 제기했다.
세종시 아름동에 거주있는 학생들이 중학교로 입학할 때 아름동에 있는 가까운 학교로 가지 못하고 다른동에 위치한 먼곳으로 진학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아름동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졸업생은 669명인데 2019년 아름중 1학년 배정인원은 321명에 불과하고 절반이 넘는 348명은 다른지역의 중학교로 배정되었으며, 5년동안 1157명의 학생들이 먼곳의 학교에 다니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
18일 최교진 교육감은 “약 158억원을 투입 아름중학교 15학급 증축 사업계획서를 교육부의 2019 정기 중앙투자심사에 지난 5일 제출해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심사하여 늦어도 5월초 결과가 나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 아름중학교 증축에 대한 건이 통과하게 된다면 아름중학교는 2021년 3월부터 375명의 학생을 더 배치할 수 있어 현재의 과밀학급 문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