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그린스타트 네크워크 발대식 개최
민-관 손잡고 CO2 감축 나서
2009-05-02 성재은 기자
구는 1일 봉명동 온천로 일원에서 진동규 유성구청장 및 류병로 청정유성21 추진협의회장, 설장수 구의회의장, 이경숙 하나은행 유성구청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린스타트 유성구 네트워크는 청정유성21 추진협의회를 주축으로 하는 CO2 감축 민ㆍ관 파트너십 기구로, 공공기관 및 기업, 연구소, 사회단체 등 32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CO2 줄이기 나부터’ 생활수칙 실천 ▲다양한 온실가스 줄이기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홍보 등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생활문화 실천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앞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가정과 직장에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