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동면 야산 불 ... 1.5ha 소실

2019-03-19     최형순 기자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 야산에서 19일 오후 1시 18분경 불이나 1시간 30여만에 꺼졌다.

헬기로

이날 불은 주한미군 사격훈련 중 갈대 및 잡풀에서 화재 발생하여 인근 산림으로 연소확대된 사항이다.

세종소방서는 "62명(소방 32, 의소대 10, 기타 20)의 인원과 장비 20대(소방 14, 헬기 2. 산불진화차 4)을 동원하여 오후 2시 44분 완전 진압했다"고 밝혔다.

임야

그러면서 "이 불로 임야 약 1.5ha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현재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