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하동 마을회관 개관 1억 5천만원 투입, 지상 1층 연면적 99.17㎡ 규모로 건립 2009-05-06 성재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이장우) 신하동 마을회관이 6일 이장우 동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신하동 마을회관은 1억 5천만 원을 투입,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지상 1층에 연면적 99.17㎡의 규모로 건립됐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마땅한 주민공간이 없어 불편함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장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