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 유성경찰서와 업무 협약 체결

병원 내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

2019-03-22     송연순 기자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4개 병원(유성선병원, 대전선병원, 국제검진센터, 선치과병원)은 22일 유성경찰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선병원재단과

 

이번 협약은 병원 내 폭력 행위가 발생할 시 유성경찰서의 신속한 대처를 통해 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고 상호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체결됐다.

이규은 선병원재단 경영총괄원장은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력 행위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다른 환자들의 안전까지 위협한다”며 “그러한 행위에 즉시 대처하고 의료진과 환자에게 안전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