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당 전진대회 오는 22일 천안 시민문화회관 대강당
충남의 당직자 임명대상자, 당원 등 모두 1500여명 정도 참석
2009-05-08 김거수 기자
자유선진당은 6개월 정도 남은 하반기 재보궐선거와 내년도 지방선거에 대비해 당 체제 정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진당은 지난 4일 중앙당 주요당직자회에서 박상돈 사무총장은 하반기 재보궐 선거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깨끗하고 경쟁력있는 인재를 영입하고, 미창당 시도당과 위원장이 공석인 시도당에 대해서도 조속히 정비를 하도록 하겠다.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총 95명이 확정된 당원협의회 위원장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특히 충남도당 전진대회에 대해서 오는 5월 22일 오후 3시 천안 시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충남의 당직자 임명대상자, 당원 등 모두 1500여명 정도 참석 하에 전진대회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