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박세웅·박태준 학생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유연한 태양전지용 투명전극 주제' 논문 발표

2019-03-25     송연순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신소재공학과 박세웅(4년)과 박태준(3년) 학생이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lobal Phtovoltaic Conference 2019‘에서 가격이 저렴하고 유연한 태양전지용 투명전극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최우수 포스터 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밭대

‘Global Phtovoltaic Conference 2019‘는 태양전지 및 태양광 발전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이다.

이들 학생이 발표한 학술회의 논문은 기계적으로 매우 유연하고 가격이 저렴한 태양전지용 나노재료 투명전극 개발과 관련된 것으로, 건물 외벽 및 자동차 등에 설치 가능한 태양전지 개발에 도움을 주는 등 도심형 태양광 에너지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