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서 29-30일 ‘2019 유네스코학교 총회’ 개최
전국 초중고 유네스코학교 600여 곳, 17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참가 오덕성 총장 ‘유네스코와 고등교육’ 주제 기조강연
2019-03-26 송연순 기자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는 29-30일 양일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2019 유네스코학교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시민의 나래를 펴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국 초중고 유네스코학교 교장, 교사를 비롯해 17개 시도교육청 담당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충남대 오덕성 총장이 ‘유네스코와 고등교육’을 주제로 지속가능발전 교육(SDG4)-교육 2030에 따른 고등교육의 쟁점 및 과제, 제4차 산업혁명시대 고등교육의 인재상과 역할에 대해 기조 강연을 한다.
총회 참석자들은 유네스코학교와 지역 네트워크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유네스코학교 운영 방향과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세계시민교육의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는 '전쟁은 인간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 평화의 방벽을 쌓아야 할 곳도 인간의 마음이다'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고자 1953년 유네스코 주도로 창설됐다. 현재 전 세계 182개국 1만 1500여 개 학교가 유네스코학교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초중고, 특수학교 등 611개 학교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