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개장

무료 임시운영 ‘19.4.5. ~ .5.31. / 유료운영 ‘19.6.1.자~ 레저활동과 가족단위 여가 생활 지원, 건강한 레저문화 활성화

2019-03-26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6월 1일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누리리 194-48)의 본 개장을 앞두고 4월 5일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간다.

세종시설공단,

신인섭 이사장은 26일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개장으로 공단이 레저활동과 가족단위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세종시의 건강한 레저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이하 캠핑장)은 이용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4,540㎡ 규모에 오토캠핑장 22면과 주차장, 화장실‧샤워장, 세척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단은 캠핑장에 24시간 동안 직원을 상주시켜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임시개장은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 3일(금·토·일)에 걸쳐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임시개장 기간 동안의 예약신청은 유선(예약전화 : 044-850-1379)으로만 가능하며, 이용을 원하는 날의 전주 수~목요일 9시부터 17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6월 본 개장 시에는 4월 25일 오픈예정인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할 수 있으며, 세종시청 또는 세종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설공단 임대레저팀(044-850-13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