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안전 지킴이 ‘캠퍼스 폴리스(Campus Police)’ 발대식

경찰학전공 및 외국인 유학생 등 25명 활동 교내취약지역 순찰, 대덕경찰서와 연계

2019-03-27     송연순 기자

대학생들이 스스로 범죄 없는 캠퍼스 문화 조성을 위해 안전지킴이 역할에 나선다.

한남대학교는 지난 26일 오후 5시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처·실장, 경찰학전공 소속 교수 및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을 가졌다.

캠퍼스 폴리스는 한남대 경찰학전공 학생 20명과 외국인 학생 5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며 대학내 캠퍼스 및 학교 주변 순찰활동으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인다.

학생들은 5개 팀으로 나눠 매주 1회, 평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학교내 안전 취약지구인 운동장 뒤편과 정문 뒤쪽 주차장, 기숙사 주변을 비롯해 린튼공원, 외국인 기숙사 주변 등을 순찰하게 된다.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학교 인근의 중리지구대와 연계해 즉시 대처가 가능하며, 관할 대덕경찰서 경찰관들과도 합동으로 순찰하는 등 지역 치안 유지에 동참한다.

이덕훈 총장은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들까지 동참하고 봉사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라며 “여러분의 활동이 밝고 건강한 캠퍼스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