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꽃박람회장서 환경정화활동 벌여

오는 14일 안면도 꽃박람회장 꽃지 해변 일대에서

2009-05-11     성재은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오는 14일 안면도 꽃박람회장 인근 꽃지 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

꽃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1일 한국광해관리공단 직원 160여명이 노사 화합 체육대회를 사회공헌행사로 대체해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2007년 기름유출사고로 환경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태안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