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개회
대전광역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8건 의원 입법발의
2009-05-11 성재은 기자
시의회는 11일 이 기간 동안 조례안 28건, 동의안 1건, 보고 2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는 ‘대전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8건의 의원발의 조례제정 및
전병배 의원 외 6인의 ‘대전광역시 첨단의료산업육성 및 지원 조례안’ 입법발의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조례안에는 ▲첨단의료산업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첨단의료산업육성의 지원대상자 및 지원사업 ▲첨단의료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기금운용 ▲첨단의료산업육성위원회 설치 등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밖에 교육사회위원회는 ‘법동중학교 및 금고동 제1매립장’을 현장 방문해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조례안이 통과되면 시민의 건강 및 행복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산업구조의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