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주) 당진화력, '하역관련 협력사 환경안전 정착 소통 간담회'
2019-03-28 최형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은 지난 26일 당진화력 첫 입항 전용선인 Solar Legend호에 승선해 하역관계사 및 선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하역관련 협력사 환경안전 정착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친환경 발전소를 선도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 하역 운영, 미세먼지 저감, 안전사고 예방 노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환경우선-안전예방활동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 △협력사 직원 격려 △당진화력-하역관련 협력사 선내 간담회 △안전-환경 다짐결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당진화력 관계자는 “지난 7월 당진화력 유연탄 전용선 ‘오션 프로메테우스’호가 화재선박 구조에 기여해 평택해양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와 같이 당진화력본부와 하역관계사들은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