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대청라이온스클럽 제28대 회장 취임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클럽될 것”

2005-09-02     편집국

‘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근면성실에 사회에 봉사할 것’을 제1강령으로 내세우고 있는 국제라이온스 협회. 355-D지구인 ‘대청라이온스 클럽’의 회장 이·취임식이 6월 7일 열렸다.

먼저 국민의례와 윤리강력 낭독,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회장의 이임사와 신임회장에 추대패가 전달됐다. 제27대 강용재 회장은 이임사에서 “김성호 회장은 젊음과 패기를 갖춘 지도자로서 앞으로 대청클럽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 28대 김성호 회장은 “설레임보다 숙연한 마음이 들며 중책을 맡겨준 회원들에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진정한 봉사에는 현명한 판단과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자각하고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