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전자금융시스템 성능 대폭 개선
169억원 투입, 내년 11월 본격 가동할 전망
2009-05-15 성재은 기자
충청체신청은 15일 이를 위해 총 169억 원을 투입, 다음 달까지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11월 본격 가동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우체국 전자금융서비스 성능개선 사업은 ▲우체국 전자금융시스템의 노후 장비와 일부 단종된 장비의 교체 및 개선·보완 ▲신규 채널 서비스 도입 시 채널통합시스템 구축 ▲다양한 고객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 및 DB 개선·보완 등이다.
김 호 청장은 “이 사업으로 국민들이 편리하게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예산 조기 집행으로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우정사업정보센터 홈페이지(kisc.koreapost.go.kr) 및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