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행복한 학교 환경 만들기 ‘앞장’
주민자율방범대 서구협의회, 학교폭력 예방 및 사회 4대악 근절 캠페인 전개
2019-04-04 김남숙 기자
대전(구청장 장종태) 4일 오전 8시 변동초등학교 앞에서 주민자율방범대 서구협의회(회장 박종서) 회원과 내동지구대 경찰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폭력 예방 및 사회 4대 악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장종태 청장은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주변 치안 예방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여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을 추진한 서구주민자율방범대 회원들은 앞으로도 월 2회 관내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