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심리재활서비스 “마음아, 웃어라!”

특화프로그램 실시 3일, 대전청 4층 마음나눔터․ 대상 :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1명

2019-04-04     김남숙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지난 3일 청내 4층 마음나눔터에서 심리재활서비스 특화프로그램인 “마음아, 웃어라!”을 실시했다.

마음나눔교실

“마음아, 웃어라!” 는 심리재활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집단프로그램으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대전지방보훈청에서 매월 1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1차 프로그램에서는「마음의 창 닦기」라는 부제로 효과적인 감정표현과 감정조절을 위한 시각, 촉각, 후각을 자극하는 게임과 디퓨저 만들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마음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