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心쿵 마음을 울려라 '북치고 장구치고' 공연

대전문화재단, 유아 ~ 성인 대상 대전웃다리농악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2019-04-05     김남숙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이 운영하는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에서는 2019 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에 선정된 심(心)쿵 마음을 울려라『북치고 장구치고』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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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고 장구치고』공연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농악 보존회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자리로,  24일 11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4일 오후 2시, 8월 7일 11시, 9월 27일 오후2시, 총 4회를 운영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일반시민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대전웃다리농악공연(앉은반 사물놀이·웃다리농악 판굿) 뿐 만 아니라 농악 악기(북, 장구, 징, 꽹과리)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 개인 및 기관·단체가 관람할 수 있으며, 기관 및 단체 참여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042-632-8388),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caf.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30인 이상 45명 이하 기관 및 단체에 한해 선착순으로 회차당 1대 이동 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