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사랑의 도서 3,038권 전달 2009-05-19 성재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진동규)가 작은 도서관 활성화 및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구는 19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모퉁이 어린이문고 등 관내 17개 작은 도서관에 3,038권(21,000천원 상당)의 도서를 전달했다. 진동규 구청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관내 작은 도서관들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책 읽는 문화가 하루빨리 확산돼 독서를 통해 많은 이들이 지혜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