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교우관계 형성’ 배움의 기틀 다져요!

공립형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 1박2일간 공동체 형성 캠프 개최

2019-04-08     김용우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김상규) 부설 공립위탁형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꿈나래교육원 5기 입교생들을 대상으로 전북 무주 태권도원 일원에서 ‘다함께 신나게 나답게 캠프’(이하 다신나 캠프)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다신나

이번 캠프는 대안교육을 희망하여 꿈나래교육원에 입교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캠프로, 구성원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성을 기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다양한 체험과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는 덕유산 향적봉 등산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첫 만남의 어색함이 등산을 통해 차츰 해소하고, 등산을 힘겨워 하는 친구나 선후배들을 응원하면서 마음의 벽을 허물었다.

이후에 이어진 공동체 형성을 위한 신체 활동과 성격 이해 프로그램, 촛불 의식 프로그램은 학생 간 상호작용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으며, 타인과의 소통 방법을 그 자리에서 실천해 보는 경험을 통해 구성원 간 친밀도를 높였다.

다신나

2일차에는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어울려 대안교육 중에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는 활동과 함께 캠프를 돌아보고 소감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일반 학교에 다니면서 받았던 상처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이를 치유하고 더 성장하기 위한 자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교생들과 교사들은 학생들의 목표를 듣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목표에 대해서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육연수원 김상규 원장은 “이번 캠프는 제5기 입교생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대안교육을 희망한 학생들의 아픔과 힘겨움을 보듬고 챙겨서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