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물가모니터 요원 통해 희망근로사업 홍보활동 전개

2009-05-20     성재은 기자
대전 서구(청장 가기산)가 경제위기 극복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09 희망근로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20일 물가모니터 요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 교육에서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희망근로 사업의 취지와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물가조사 시 참여 대상자 모집 및 상품권 가맹점 모집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모니터 요원은 물가조사를 위해 업소 방문 시, 희망근로사업 홍보자료 배포 및 희망근로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임금 중 30%가 상품권으로 지급되는 점을 홍보해야 하며 현장에서 상품권 가맹점 신청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