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희 천안시의원, 제1회 지구촌 신인루키상 수상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사회공헌부문 수상자로 선정
2019-04-09 최형순 기자
천안시의회 이교희 의원은 9일 천안시의회에서 (사)한국지역신문협회(이하 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회 지구촌 신인루키상’ 사회공헌 부문상을 받았다.
본 수상식은 4월 4일 신안군에 있는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열렸는데, 이날 이 의원이 참석하지 못해 협회 회원사인 천안신문의 김명일 대표가 대리로 수상했고 9일 천안시의회에서 대신 이 의원에게 수여했다.
협회는 1991년 출범한 단체로 풀뿌리 지역주간신문들이 모여 발족된 지역신문 공동체로 협회 관계자는 4월 7일 신문의날을 맞아 의정·자치·교육·사회공헌 등 10개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갖고 인류 삶에 기여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되는 신인들을 선정해 제1회 지구촌 신인루키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신인루키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욱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주신 거라 생각하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교희 의원은 작년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초선의원이자 복지문화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동안‘5분발언’, ‘시정질문’, ‘시정 현장방문’ 같은 의정활동 시 노인과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