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도 세정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화력발전 지역 개발세 추진 등 높은 점수 받아
2009-05-22 성재은 기자
충남
우수 시.군에는 천안.보령.아산.서산시.부여.홍성군 등이 선정됐으며 2천5백만원의 시상금과 기관표창을 받는다.
세정종합평가는 시·군간 세수확충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 구조적 여건으로 소외된 시.군을 배려하기 위해 197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지방세 징수상황 ▲과년도 체납액 정리 ▲지방세 세무조사 ▲부실과세 방지 ▲시책추진 우수사례 및 세무공무원 사기앙양 등의 12개 항목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통해 실시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세원발굴을 보완하고 우수 시책은 전 시·군에 전파해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