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19일까지 국민생활관 등 15개 시설 안전점검 실시

2019-04-11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11일 서구 갈마동 소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국가안전대진단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공단 소관 15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2019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공단 설동승 이사장은 안점감사실 합동점검반과 함께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특별점검에 나서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인 만큼 현장 시설물의 위험요소 사전 제거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또한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가 내재화 되도록 안전경영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