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 '내년 지방선거 우리 집안에서부터 완승하자'
도당 전진대회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시장군수, 도의원,군의원 몽땅 당선시켜 내자!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은 22일 오후3시 천안시민문화회관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들의 단합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당원 전진 대회를 개최했다.
이회창 총재는 격려사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우리 먼저 우리 집안에서부터 완승하자. 그리고 전국으로 나가 우리 시장, 군수, 도지사를 반드시 만들어내어 우리의 깃발을 세우자고 말했다.
이 총재는 우리가 창당한 지 1년이 조금 지났다.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서 전국정당으로 커 나갈 것이다." 우리 당은 뛰는 정당이고 우리 당은 나는 정당이고 우리 당은 이 나라 대한민국을 구하는 정당 "이라고 강조한 뒤 우리의 깃발은 충청권에서 충청의 울타리를 넘어 전국에서 나부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우리의 앞길을 열어 가면서 당이 정말 국민에게 대한민국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정당이라는 것을 보여 드리겠다 또한 우리 충청이 마음으로부터 밤낮으로 충청을 생각하는 정당이라는 것을 당원동지 여러분의 손과 뛰는 발로 반드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심대평 대표와 박상돈 도당위원장 원내대표로 교섭단체 대표로 역할을 확실히 세워주신 권선택 원내대표 등에게 너무나 많은 고생을 했다. 또 류근찬 현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으로 작은 정당이지만 양당을 제치는 알맹이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내면서 우리 이상을 펴 주셨다면서 격려했다.
새롭게 우리 당의 살림을 맡게 되신 김낙성 사무총장, 그리고 원내대표로서 참으로 어렵지만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다른 당 사이에서 굳건하게 우리 당의 위치를 찾아갈 류근찬 원내대표, 또한 우리의 정책의지를 펴가면서 정책정당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하게 발전시켜 나갈 이상민 정책위의장등을 소개했다.
이어 김낙성 사무총장은 충남도당은 만반의 준비가 다 갖추어져 있다. 우리 모두 굳게 뭉쳐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도지사도, 시장군수도, 도의원도,군의원도 우리 당 출신을 몽땅 당선시켜 내자고 역설하는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들의 단합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