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건강플러스 행복 캠프' 개최

2019-04-22     송연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지난 18-20일, 제주도 일원에서 2박 3일간 희귀난치질환으로 장기간 투병 중인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 추억을 만들어주는 ‘제9회 심사평가원과 함께하는 건강플러스 행복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척수성근위축증, 지텔만증후군, 골형성부전증 등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17가족 55명), 심사평가원 봉사단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