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종합복지관, 지역주민과 ‘건강합시데이’
서구보건소 ‘건강100세 지원센터’와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2019-04-24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기성종합복지관은 24일 대전시서구보건소 ‘건강100세 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기초건강 측정을 실시했다.
기성종합복지관은 기초건강 관리를 위해 체지방률 및 비만도 측정을 지원하였으며, 건강100세 지원센터는 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기초검사를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기성종합복지관 신용근 관장은 “앞으로도 복지관을 이용하는 고객 및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고객의 참여 정도에 따라 월 1회 이상 실시해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성종합복지관은 농촌지역인 서구 기성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영장, 헬스장, 사회교육 및 사회복지 프로그램실 등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