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대전현충원 찾아 헌화
호국영령 헌화캠페인 통해 범국민 애국심 고취
2009-06-04 성재은 기자
체신청은 4일 신순식 충청체신청장 및 체신청. 우체국 직원 40여명이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돌볼 가족이 없는 호국영령의 묘역 600곳에 헌화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뜻은 있으나 현충원 방문이 어려운 국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신청한 3,000송이 국화꽃을 대신 헌화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신순식 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도록 한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자”며 “이러한 일에 우체국이 최선을 다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