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정부.국회에 125만 서명 전달
시청 북문서 첨복단지 대전유치 출정식 후 국회 등 방문
2009-06-10 김거수 기자
박성효 대전시장이 10일 오전 시청 북문광장에서 200여 시민들과 함께 첨복단지 대전유치 출정식을 갖고 보건복지부, 국무총리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또 “대덕연구개발특구 3만여 과학인들의 이목이 첨복단지 입지 선정에 쏠려있다”며 “35년간 과학자들의 헌신과 땀으로 이룩한 오늘의 경제성장과 과학입국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가장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입지가 선정된다면 35년간 30조원이 투자돼 모든 과학 분야의 융·복합이 가능한 대덕특구만이 최적지”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