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형 의원 ‘창조도시 대전만들기’ 정책간담회 개최

6대 추진 전략영역 미션 및 부문별 추진계획 설정해야

2009-06-10     성재은 기자
 6대 추진 전략영역 미션 및 부문별 추진계획 설정해야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건설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전시의회 조신형 의원(서구4, 한나라당)이 10일 오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전하고 클린한 창조도시 건설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조 의원은 창조도시, 안전도시, 클린도시 조성을 위해 6대 추진 전략영역 미션 및 부문별 추진계획을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창조도시 프로젝트 성공 추진과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해 창조도시 연함캠퍼스 구축, 창조인력은행, 커뮤니티 커넥트 사업 등 26개 핵심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은 “창조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치안과 방범시스템 구축, 불법오락실 등 퇴폐업소근절, CCTV 통합관제시스템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종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 사무처장은 “클린 창조도시 건설을 위한 기본으로 생활 기초질서 지키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남 청 배재대학교 교수는 “창조도시를 통해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야 한다”며 “시민의식을 향상을 위해서는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