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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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중호 국제라이온스클럽협회 355-D지구 노은라이온스클럽회장
대전 유성구 노은동에 2003년 3월 29일 설립된 노은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노중호 회장은 노은동과 복지협약, 관내 독거노인과 자매결연을 맺고 독거노인 영정사진 촬영 및 식사제공을 해왔다. 소년·소녀 가장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빵과 야쿠르트를 전달하고 위문품 전달, 식사 나누기 등 관내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양극화 문제 해결방안은 나누는 삶”이라고 말하는 노중호 회장은 말뿐 아닌 실천하는 봉사가 몸에 배어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다소 강렬하면서 딱딱한 이미지였지만 직접 만나 이야기하니 따뜻함과 훈훈한 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봉사활동은 단순히 연말 경제적 지원만으로 생각하는 개념이 아닌 계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는 그의 말속에 남들이 흔히 생각하지 못하는,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또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노중호 회장은 앞으로도 경제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공한 기업 및 복지기관과의 상호협력으로 네트워크구축 시스템을 만들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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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이 부는 겨울의 길목에 서 있지만 햇살이 눈부신 오후다. 추운 날씨엔 옷차림이 편한게 좋다. 좀 더 많은 곳을 다닐 수 있는 활동서 있는 점퍼가 역시. 상황에 따른 적절한 코디는 그의 계획된 생활 감각에서 나온건 아닐까.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카키색 점퍼지만 화이트 와이셔츠에 네이비와 핑크가 교차된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활동성을 더했다. | ||
Profile
유성중, 대전대신고, 충남대 회계학과 졸업,
충남대 행정대학원 자치행정학 석사, 유성중학교 30회 동창회장, 대전대신고 총동문회 이사, 충남대 총동문회
조직부회장, (전)생활체육 노은축구회 회장,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감사, 대전나눔운동 유성구 본부장,
대전지방문화운동본부 운영위원, 유성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유성구 건축위원회 심의위원, 유성구
주요업무자체평가위원회 심의위원, 행정중심복합도시 성공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2004년 6월 유성구청장 재보궐선거 출마,
노은라이온스클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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