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성 행복청 광역상생발전기획단장, 내년 광역도시 계획 마련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광역도시계획 수립. 협력 통해 각지역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마련

2019-05-02     최형순 기자

최병성 행복청 광역상생발전기획단장은 2일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고, 협력을 통해 각지역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하는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경과보고

그러면서 "금년 3분기까지 중첩되어 있는 각각의 계획권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광역 계획권 설정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년말까지 국토부 협의를 거쳐 광역계획권 지정을 완료 할 계획이고, 내년 상반기중 광역도시 계획안을 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공청회와 관계기관 협의 각종 위원회의 자문과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말까지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완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