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민주당 정책위 의장 목원대 감사패 받아

방재정보통신지역센타 17일 개소 총 206억 투입 예정.

2009-06-17     김거수 기자
박병석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17일 오전 목원대 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타 개소식에서 이요한 목원대 총장으로부터 방재정보통신지역센타 설립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목원대는 박 의장에 대한 감사패에서 “박병석 국회의원은 목원대학교 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터와 지역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오셨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협조를 해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라는 내용으로 방재정보센타가 문을 열게 되는데 큰 역할을 한데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방재정보통신 지역혁신센터 사업은 목원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대전광역시, 대전테크노파크, 대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덕 이노폴리스벤처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 BCP협회, 한국 ICMS 협회, (주)휴메이트, (주)온유에스엔, (주)계룡건설 등 100여개의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2018년까지 10년간 국비 73억원과 시비 15억원 등 총 총사업비 206억원을 투입 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큰 대전.충청지역의 정보통신 기업군의 실용적 역량을 방재 산업 분야에 적용하여, 방재분야와 정보통신분야의 융합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차세대 지능형 방재산업의 신 산업군을 창출을 기대할수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