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안전한 먹거리 공급·유통 앞장
식품안전관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교육을 실시
2019-05-09 최형순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9일 농협충남본부에서 충남·대전관내 농축산물 및 식품취급 전 사업장 식품안전관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 원산시 표시제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원산지 관리요령 및 위반사례 ▲ 축산물안전관리 ▲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사례 등 정보공유를 통해 안전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감에 대한 의식 전환의 자리가 되었다.
충남농협은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농산물 검사확대, 임직원교육 등을 통해 단순 식품안전을 넘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 식품안전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