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운전자 푸른 쉼터' 조성

국비 5억원 투입, 지상1층에 건축면적 82㎡

2009-06-18     성재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운전자들을 위한 운전자 푸른 쉼터를 신축한다.

구는 18일 현재 중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로 사용 중인 부지에 국비 5억원을 투입, '운전자 푸른쉼터'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중촌동 413-62번지 415㎡의 시유지에 대한 매입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 쉼터는 8월 중 공사에 착공해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며 지상1층에 건축면적 82㎡인 건물로 건립된다.

이 건물에는 관리사무실과 휴게실, 샤워장, 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