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청장, 동구 100년 대계 밑그림 그려놓겠다
민선 4기 3년 구정결산보고회 가져
2009-06-30 성재은 기자
이장우 대전 동구청장이 민선 4기 3년 구정결산보고회를 갖고 동구가 대전의 모태도시로서 위상을 되찾고 있다고 자평했다.
구에 따르면 이 청장 취임 후 교육으뜸도시 조성사업 및 도시개발사업 등 핵심 사업들이 속속 마무리 되면서 5개구 중 가장 역동적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민・관 복지네트워크 강화와 복지인프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왔다.
이 청장은 “2006년 인구와 비교해 1만 3천여 명이 증가하고 있다”며 “제2국제화센터와 제3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동구비전2020중장기 계획 추진 등 동구 100년 대계 밑그림을 그려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