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깨끗한 금강지키기 앞장
25 ~ 26일 비단가람(금강) 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2019-05-26 최형순 기자
(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25 ~ 26일 양일에 걸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 후원으로 유등천 일대에서 깨끗한 금강을 지키기 위한 하천 정화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대학교 학생 등 비단가람 환경지킴이 30여명이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하천으로 밀려온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 하느라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도정자 회장은 “올해에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수변 쓰레기 수거 봉사를 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유등천을 가꾸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환경정화 운동에 매년 동참한 비단가람 환경지킴이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금강 지키기 운동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