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동 자원봉사연합회장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유치 결의
'여럿이 꿈꾸면 그 꿈은 현실이 된다’
2009-07-06 김거수 기자
남재동 대전광역시 자원봉사회연합회장은 박성효 시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지난 5일 대전시청 강당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유치를 위한 결의를 목청껏 외쳤다.
남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 사람이 꿈꾸면 꿈으로 그치지만 여럿이 꿈꾸면 그 꿈은 현실이 된다’라는 말이 있다.
그는 전국의 거의 모든 지자체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최적지로서 자기 지역을 얘기하고 있지만 지금보다 더 번성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국가의 미래를 내다보는 결정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가 꼭 대전에 유치되어야 한다며 14만여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간절히 꿈꾸는 한 꿈은 이루어질 것이고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