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살아있다’ 진행
2019-05-27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25일 조천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펼쳐졌다.
'청춘마을! 야밤마실!'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간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이다.
이번 달 프로그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살아있다’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애니메이션 주제곡 연주 등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출연 성우들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선보이는 더빙쇼와 성우들의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토크콘서트,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해보는 더빙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식적 행사는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키즈존(에어바운서), 코스프레 포토존 및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