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제8기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열정과 젊은 생각 적극 반영… 혁신 분위기 확산 ‘기대’

2019-05-28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28일 공단 본부에서 ‘제8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니어보드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입직원 및 4급 이상 지도위원 총 10명을 선발하여 임명장을 수여하였으며, 의장선출 및 1년간 공단 혁신을 위한 주니어보드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공단은 앞선 제6기와 제7기 주니어보드가 충남대학교 학생회에서 개최한‘Jump Up Job Festival’취업 박람회, 공단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만큼 제8기 주니어보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성과를 도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등을 통해 혁신에 대한 요구와 지방공기업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효과적인 주니어보드의 운영을 통해 공단 안팎으로 혁신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