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삶 ‘모범’
아늑하고 쾌적한 내과전문 의원 김용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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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인 원장 | ||
김원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의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2년도에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논산 백제병원 내과과장을 역임했으며, 1983년 3월 4일 내과 의원을 개원 하여 수많은 환자들의 건강을 되찾아 주는 일에 온갖 정성을 다하고 있다.
새 생명 찾아주어 큰 보람 느껴
특히 농약 음독 환자를 밤새워가며 치료해서 새 생명을 찾아 주었을 때 큰 보람으로 피곤함을
달랬다고 한다. 김원장은 내과질환 중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식도, 위, 소장, 대장 등의 광범위한 장기질환인 소화기 내과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40대 이후의 중년기의 성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성인병 질환을 진료하며, 뼈가 노후화되어 나타나는 각종 질환과 온몸에
산소공급이 제대로 안되어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 등을 중점 진료하고 있다.
김원장은 논산시 의사회장을 역임하고 사회봉사 활동에도
관심이 많아 전 로타리 클럽 회원으로 사회봉사를 하였으며 범죄예방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수상경력으로는 논산시장과 대전지방 검찰청 검사장의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불우이웃과 함께 나눔
기독교의 모 교회를 섬기는 장로인 김원장은 불우 이웃돕기에도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어
논산시 환경 미화원 30명에게 방한복을 기증하기도 했으며, 정신요양원인 정양원 환자를 위문하기도 했다.
또한 몸이 불편한 사람들의 손발이 되어주는 작은 실천부터 소외받는 사람들에 대한 나눔까지 마음의 작은 씨앗을 뿌리고 있다. 김원장은 힘들고 지쳐있는 환자들에게 자상하고 따뜻한 대화를 함으로서 환자들이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지쳐있는 환자들이 재활의 의지를 갖도록 희망을 주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김원장의 모습에서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된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보연 여사와 슬하에 3남매를 두어 큰딸 보라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턴과정에 있으며, 아들 광중이는 미국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를 졸업하고 국내로 들어와 군복무를 마치고 미국에서 법과 대학원 진학 준비에 진력하고 있다 한다.
막내딸 지선 이는 단국대학교 미대 졸업반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다복한 가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