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 한미동맹협회 및 캠프 험프리스 감사패 수상

한미동맹협회와 한·미간 친목 도모 및 우의증진에 기여

2019-05-30     최형순 기자

사단법인 한미동맹협회(이사장 송영규)는 29일 비렌티웨딩에서 개최한 발대식에서 한미동맹협회와 한·미간 친목 도모 및 우의증진에 기여한 천안시의회 인치견 의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치견 의장은 30일 “한반도 정세에 굳건한 안보의 축이 되어 주고 있는 한·미 동맹과 양국관계 강화를 위해 애쓰시는 (사)한미동맹협회와 캠프 험프리스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사)한미동맹협회 관계자는 ‘협회의 설립과 발대식이 있기 까지 인치견 의장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한미동맹협회는 한·미간 우호증진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올해 3월에 설립된 단체로 마틴대령 문화예술제, 한·미 청소년 문화예술제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택에 주둔한 미육군 캠프 험프리스 수비대(사령관 스캇 W. 뮬러)에서도 한·미 양국, 수비대와 천안시 및 관계기관 간 협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인치견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치견 의장은 지난 14일에 엄소영, 김선태 의원 및 한미동맹협회와 함께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여 상호간의 협력관계를 논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