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새내기 간호사 '손 축복식' 개최

2019-05-30     송연순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는 29일 오후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입사 1년이 된 새내기 간호사를 대상으로 ‘손 축복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원목실 김은석 신부와 박종민 신부가 참석해 간호사들의 손이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치유의 손’임을 되새기고 환자에게 희망을 전하는 고귀한 존재로서 성숙한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