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정인걸・백영현씨 ’책 읽는 가족‘ 선정

2009-07-08     성재은 기자
대전 유성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 구즉도서관이 선정하는 ‘책 읽는 가족’에 정인걸씨 가족과 백영현씨 가족이 각각 선정됐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7일 오후 유성도서관 1층 문화사랑방에서 2009년도 상반기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정인걸씨 가족(5명)과 백영현씨 가족(4명)에게 책 읽는 가족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에 따르면 이들 가족은 올 상반기 동안 온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이용 및 도서관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모범적인 다독 가족상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