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 푸른봉사단 봉사활동
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한 푸른초장에서 지차장애아들을 대상으로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봉사활동
2009-07-08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과 푸른봉사단(여성위원회 산하 봉사단)은 실천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8일(수), 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한 푸른초장에서 지차장애아들을 대상으로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은 봉사활동에 앞서, 장애아 복지시설과 관련하여 “푸른초장과 같은 시설은 산골이나, 인적이 드문곳에 위치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사는 지역에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야한다.”라고 말하며, 장애아들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유성구에서 실시하는 만큼 진동규 유성구청장과 소속 기초의회 의원(설장수 의장, 이홍기 부의장, 권영진 의원, 김용태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레크레이션 활동 및 시설 주변 청소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