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행감〕김원식 세종시의원, 장애인 편의시설 공사 촉구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무대로 올라 갈수 있도록 시설 개선 하여야"

2019-05-31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산업건설위원회 김원식 의원은 31일 시설관리사업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예술회관 강당 무대위로 원할하게 올라갈수 있는 시설 설치"를 촉구 했다.

행정사무감사

현재 예술회관 강당이 "무대로 올라 가기 위해서는 모두 계단으로 설치 되어 있어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무대위로 올라가야 한다"며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무대로 올라 갈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올해 1차 추경 예산에 반영하여 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주 시설관리소장은 "지난해 1월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 설치가 입법화 되었다"면서 "장애인 편의시설 공사를 올해안에 완료 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