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 3천여명 즐겨

1일 호국보훈의 달 개막을 알리는 페스티벌을 대전 오월드에서 성료 체험부스, 호국보훈의 달 개막식, 기념공연, 보훈가족 만찬 등 대전시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3,000여명이 함께 참여

2019-06-01     김남숙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1일 대전 오월드 ‘플라워랜드’에서 「2019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본 행사에서는 가족, 연인단위로 대전 오월드를 찾은 대전시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3,000여명이 함께 하여 호국보훈의 달 의 의미를 되새겼다.

호국보훈의

특히 UN참전국 배지 만들기, 경찰ㆍ소방 체험관, 보훈퀴즈, 6610 묵념 및 6ㆍ25전쟁영웅 포토존 등 보훈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되었고, 군 의장대 및 특공무술 시범, 보훈가족으로 구성된 난타팀의 공연, 지역의 인기가수(이나영밴드, 어쿠스타, 김호중)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호국보훈의

마지막으로 보훈단체장 등 초청된 보훈가족 100분에게 만찬을 제공해 지인들과의 즐거운 하루를 만족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예우하였다.

호국보훈의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들은 감사 공연과 만찬을 통해 뿌듯함을 느끼고, 시민들은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도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