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첫 번째 이야기' 큰 호응

보물캐기, 보물복원, 밧줄놀이 등 내실 있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2019-06-02     최형순 기자

예산군은 6월 1일 오후 덕산면 소재 내포보부상촌 내에서 ‘2019 문화가 있는 날' 첫 번째 이야기를 개최했다.

예산군이 주최하고 문화연구소 마당이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이번 행사에는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보물캐기, 보물복원, 밧줄놀이 등 내실 있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6월 29일, 8월 3일, 8월 31일, 9월 28일까지 총 5회의 프로그램이 매월 다른 주제로 내포보부상촌 내에서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