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안금로 공장서 불 ... 완진
철골조 1동 2층 750㎡ 중 150㎡ 소실 및 그을림, 지게차 1대, 플라스틱 원료 500kg 등이 소실
2019-06-02 최형순 기자
2일 오후 1시 30분경 세종시 금남면 안금로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철골조 일부와 플라스틱 원료가 소실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권00(남 54)씨가 차를 타고 이동 중 멀리서 검은 연기가 다량을 발생해 신고, 소방대원들이 화재 발생 50여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이 화재로 철골조 1동 2층 750㎡ 중 150㎡ 소실 및 그을림, 지게차 1대, 플라스틱 원료 500kg 등이 소실 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