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파관리소 청사 증축 준공 기념식

민원인 편의위주의 환경개선 실시로 고객중심의 전파·방송·통신 종합서비스를 구현

2009-07-15     김거수 기자

전파서비스 전문기관인 대전전파관리소(소장 권병욱)는 7월 15일 청사증축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윤혜주 중앙전파관리소 전파관리과장등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대전전파관리소는 작년 7월 3일자 충청체신청에서 담당하던 무선국 허가·검사 업무 및 직원 23명 이관에 따른 사무실 공간 협소로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초래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금년 3월부터 6월말까지 4개월간 공사비 8억 3천여 만원을 투입하여 증축(2층건물에서 3층건물로, 증측면적 : 625.25㎡)함으로써 1층 민원부서 사무공간을 넓혀 민원인 편의위주의 환경개선 실시로 고객중심의 전파·방송·통신 종합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대전전파관리소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계기로 전직원들이 더욱 일치단결하여 불필요한 규제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파·방송·통신 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되는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